빠른 호흡으로 트렌드에 쫓겨 쉽게 사고 가볍게 버리는 소비를 하는 것은 우리들만의 탓은 아닙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옷이 우리와 자연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플라스틱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해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미언더가 탄생했습니다.
미언더는 자연에서 얻은 소재로 상품을 개발한 만큼 자연으로 돌려주기 위해 매월 나무를 심는 글로벌 캠페인 'ONE TREE PLANTED'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언더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분들이 가치있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첫구매 판매금 전액을 '세이브 제주바다'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미언더의 지속가능성
CARBON ZERO 원단을 사용
미언더는 지속가능성을 가지기 위해 자연에서 얻은 소재로 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Lenzing 사의 텐셀™ 모달 중에서도 CARBON ZERO 원단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사용중인 전체 상품의 원단을 모두 소진하면 CARBON ZERO 원단으로 재주문하여 전제품의 원단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FSC 인증을 받은 삼림에서 자란 너도밤나무 펄프를 추출해 섬유로 만들며, 마이크로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모달’로 제품을 제작합니다. 생분해가 어려운 비닐, 메탈, 플리스틱의 사용도 95% 이상 줄이고 부피를 최소화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패키지
미언더 패키지는 안전, 건강, 친환경 3가지를 생각합니다. 제품 패키지는 재활용 가능한 크라프트 종이와 생분해 바이오 비닐로 포장하여 배송합니다. 생분해 바이오 비닐은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180일 이내에 생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갑니다(OK COMPOST, DIN, TUV 인증 완료). 제품에서 나오는 불필요한 라벨은 제거하고 유해물질 안전 테스트를 완료한 디지털 프린트로 변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