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룸의 브랜드 이야기

싱글룸은 일상의 플라스틱과 쓰레기를 줄이고 사람과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건강한 고체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만들며 환경 인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싱글룸은 각 자의 삶 속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25년지기 절친 3명이 합심하여 만든 오프라인 제로웨이스트 마켓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된 '사람과 지구를 위한다'는 싱글룸의 원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원칙을 지킨 제품과 활동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싱글룸의 여정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싱글룸의 지속가능성

플라스틱 폐기물 절감

플라스틱은 500년이 넘도록 썩지 않고 자연과 건강에 해로운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싱글룸의 제품에는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싱글룸은 지속가능성과 우리의 건강을 위해 플라스틱과 포장재를 최소화하는 제품을 개발합니다.

싱글룸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며, 오프라인 매장은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플라스틱 발생을 최소화 하는 환경부 지정 '녹색 매장' 입니다. 또한 싱글룸의 일부 제품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받았습니다.

친환경 포장과 자원순환 배송

싱글룸은 자원절약과 선순환을 위해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고 자원순환 배송을 운영합니다. 협력사, 싱글룸 매장 방문 고객분들이 모아주신 깨끗한 상자를 우선하여 재사용 박스와 완충재를 사용합니다. 온라인 배송은 나무를 베어 만든 종이 패키징이 아닌 쓰임을 다한 사탕수수 부산물로 만든 종이를 전 제품에 적용하여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싱글룸은 깔끔하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교육 및 캠페인

친환경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환경문제와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매출의 1%를 환경 프로젝트에 기부해 1% for the planet의 멤버가 되었습니다. 싱글룸 사내 내부 캠페인으로 시작된 이 활동을, 곧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활동으로 확대해 함께 멋진 소셜 임팩트를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싱글룸의 탄소 상쇄 프로젝트

소나무, 상수리나무, 잣나무, 굴참나무, 기타활엽수가 울창한 강원도 인제군의 숲입니다. 산림청정도가 1등급이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주된 서식지로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큰 지역입니다.

위치

강원도 인제군 삼림경영사업

상쇄 기간

2024.05.~ 2025.01.

후원 인증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두음리에 위치한 이 숲은 102.43헥타르 규모로, 소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라고 있는 풍요로운 산림입니다. 해발 310~410미터의 이 지역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소선암 자연휴양림 등 인근 명소로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 숲은 30년간 벌기령 연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호되며, 연간 약 829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숲 관리를 통해 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산림의 가치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삼림경영사업

상쇄 기간

2025.02.~ 진행중

후원 인증서

탄소상쇄 프로젝트에 후원하는 이유

사람과 지구를 생각하는 싱글룸의 가치와 일치한다고 생각하였고, 스테핑의 전문성을 더해 보다 정확하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하고 보다 더 환경적인 여정을 하기 위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싱글룸의 탄소상쇄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