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는 어떤 곳인가요?

타가는 클린앤비건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입니다. 타가의 모든 제품은 임무를 마치고 나면 100%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클린앤비건이라는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지만 아이들의 살아갈 미래는 지속가능한 세상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어요. 큰 변화가 아니더라도 타가가 만드는 스킨케어 제품에서부터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스테핑의 숲지키기 프로젝트에 후원하는 이유는? 

우선 스테핑의 프로젝트가 타가가 지향하는 가치와 잘 맞았습니다. 타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스테핑의 탄소상쇄 플러그인은 고객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타가의 지속가능성

숲 보호 동참

타가는 제품 1개 판매시마다 8.6kg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숲을 지키는 프로젝트에 후원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재는 강원도 인제군의 숲이 개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 많은 양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위치

강원도 인제군

후원 기간

2023.06.01~후원중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나무를 관리하고 보호해요

소나무, 상수리나무, 잣나무, 굴참나무, 기타활엽수가 울창한 강원도 인제군의 숲입니다. 숲이 개발되거나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해서 매년 573톤의 탄소를 흡수하는 곳입니다. 

숲에 사는 야생동·식물과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요

이 숲은 산림청정도가 1등급이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주된 서식지로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큰 지역입니다. 산양, 수리부엉이, 까막딱따구리, 삵, 담비, 날개하늘나리, 달꽃, 제비동자꽃, 기생꽃 등의 멸종위기종들이 보금자리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후원 인증서

지속가능한 소재 

타가의 튜브 제품은 전부 PCR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PCR 소재가 가장 많이 포함된 50% PCR 용기에 화장품을 담고 있습니다. 튜브에 부착되는 라벨 또한 수분리라벨을 사용해 폐기 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딩에센스 제품에는 메탈프리펌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펌프의 경우 스프링이 포함되어 재활용이 상당히 까다로운데요, 수딩에센스 제품은 스프링이 포함되지 않게 제품을 설계하여 PP 소재로만 만들어져 재활용이 용이합니다.

UN SDGS 협회 선정 글로벌 지속가능성 브랜드 100

타가는 UN SDGs 협회 탄소저감 공식 파트너입니다. 업계 최초로 2021 UN SDGs 협회 글로벌 지속가능기업 100에 선정되었습니다.

친환경 패키지

타가는 지속가능한 패키지를 만들기 위해 종이로 된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친환경 종이 상자 / 종이 완충재 (지아미) / 종이 테이프를 사용합니다. 종이 상자의 경우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지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친환경 인증

타가는 회사 차원에서 ISO 14001 환경경영인증 ISO 9001 품질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각각의 제품에 영국비건소사이어티, 이탈리아 브이라벨,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앞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타가의 친환경 실천은? 

더 지속가능한 소재 - 종이 튜브 

현재 기존에 PCR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튜브를 대체하는 종이 튜브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 사용하고 나서는 쉽게 찢어서 내용물 쓸 수 있게 되어있는 형태입니다. 소재를 비롯해 포장재를 줄이는 방법도 계속해서 연구개발 중인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 지속가능한 제품 - 리필팩 도입

패키지를 환경에 영향을 적게 생산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패키지를 최대한 줄이고 제품을 리필팩에 담아서 고객분들이 직접 옮겨담아 사용할 수 있다면 배출되는 쓰레기가 더 줄어들지 않을까요? 타가에서는 리필팩 출시를 위해 계속해서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시되면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타가의 탄소상쇄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