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헌은 어떤 곳인가요?

예전에는 뚜렷했던 사계절의 구분이 점점 없어지고,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누려왔던 맑은 하늘, 제철 과일, 싱싱한 채소와 같은 것들이 이제는 당연하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화장품은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이 특히 많은 생활 제품이고 몇개월 주기로 새로 구매하거나 교체하는 소모품이기에, 우리가 만들어내는 제품들이 자연에 이로움까지는 주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몇십년간 썩지 않으며 나쁜 영향을 끼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아무리 일상에서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한다고 하더라도, 그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나 브랜드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했기에 친환경 패키지와 업사이클링 원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류헌의 지속가능성

숲 보호 동참

두류헌은 탄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숲을 지키는 프로젝트에 매달 1ton의 후원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재는 강원도 인제군의 숲이 개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나무가 튼튼하게 자라 많은 양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위치

강원도 인제군 삼림경영사업

상쇄 기간

2024.10.~상쇄중

후원 인증서

후원처인증서인증 날짜탄소 흡수량
강원도 인제군 산림경영사업
인증서 이미지
2024.12.04.
1t
강원도 인제군 산림경영사업
인증서 이미지
2025.01.06.
1t
강원도 인제군 산림경영사업
인증서 이미지
2025.02.04.
1t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나무를 관리하고 보호해요

소나무, 상수리나무, 잣나무, 굴참나무, 기타활엽수가 울창한 강원도 인제군의 숲입니다. 산림청정도가 1등급이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주된 서식지로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큰 지역입니다.

숲에 사는 야생동·식물과 멸종위기종을 보호해요

이 숲은 산림청정도가 1등급이며,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의 주된 서식지로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큰 지역입니다. 산양, 수리부엉이, 까막딱따구리, 삵, 담비, 날개하늘나리, 달꽃, 제비동자꽃, 기생꽃 등의 멸종위기종들이 보금자리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두류헌이 탄소상쇄 프로젝트에 후원하는 이유

두류헌의 화장품과 어메니티 모두 원료부터 포장재까지 남김없이 쓰인 후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는 선순환을 지향하며 만들어집니다. 어메니티가 담기는 펄프케이스, 사탕수수로 만들어진 비누상자, 향기 제품에 들어가는 이센셜 오일들은 모두 우리의 숲과 자연에서 얻어지는 귀한 재료들이기에, 숲을 보호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두류헌의 지속가능한 소재

모양이 고르지 않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다시마, 귤따기 체험 후 버려지는 귤껍질, 버려지는 종이와 사탕수수를 업사이클링한 케이스, 벌목 후 버려지는 편백나무 톱밥에서 추출한 에센셜오일 등 충분히 다시 쓰일 수 있지만 외면받아왔던 원료들을 활용하여 화장품을 만들고, 포장합니다. 이처럼 원료나 포장재에 버려지는 자연의 재료들을 활용함으로서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포장재와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허브나 꽃, 나무 등의 자원들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환경을 생각한 구성

제품의 본품부터, 100% 생분해 사탕수수 종이로 감싼 속포장과 겉포장까지 두류헌의 제품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은 당신에게 배인 향기만 남은 채 다시 환경으로 돌아갑니다.

두류헌의 탄소상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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