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소규모(50명 내외) 세미나부터 대규모(500명 내외) 컨퍼런스까지 1년에만 5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기후행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언젠가는 행사의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지만, '혹시라도 배출량이 너무 많이 나오면 어떡하지?'라는 걱정과 비용에 대한 고심을 안고 있었습니다.
연간 개최되는 행사의 성격과 규모가 제각각이어서 전체 온실가스 배출 총량과 이에 따른 상쇄 예산을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선언 단계에서 그린워싱 시비를 방지할 수 있는 명확한 선언문 컨설팅이 필요했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진정성을 담을 수 있는 국내 고품질 무결성 상쇄 크레딧 발굴과 권위 있는 제3자 검증 기관의 컨택이 필수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스테핑은 2025년 11월 UNGC SUMMIT 현장에 직접 참관하여 주요 배출 요소를 추출하고 가산정(Preliminary Calculation)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 연간 행사의 탄소 배출량과 상쇄 비용을 시뮬레이션하여 예산적 예측 가능성을 증명했고, 금액적 타당성을 확인한 UNGC와 함께 2026년 1년짜리 대형 탄소중립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스테핑은 2025년 축적된 베뉴·장비·제작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교군인 '베이스라인 모델'을 구축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공식 선언문 컨설팅을 제공했습니다. 나아가 대한상의의 고품질 국내 프로젝트를 추천하고, 올해 9~10월을 목표로 LRQA 제3자 검증 프로세스를 다이렉트로 연결하려고 합니다.
데이터 예측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계획 경영과 기후 책임을 실천했습니다.
대규모 예산 낭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스테핑의 가산정 시스템을 도입, 연간 50여 개 행사의 배출 총량과 상쇄 비용을 사전에 정밀 예측함으로써 안전하고 계획적인 ESG 예산 수립 및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감축 노력 없이 상쇄를 우선하는 것이 아닌, 생분해 현수막 도입, 육식을 최소화한 해산물·비건 케이터링 운영 등 실제 행사 기획 단계부터 탄소를 줄이는 실무 지침을 내재화했습니다.
대한상의의 무결성 크레딧 연계로 상쇄 활동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검증 기관인 LRQA의 제3자 검증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비즈니스 컨퍼런스 분야에서 가장 완벽하고 흠결 없는 넷제로(Net-Zero) 표준 레퍼런스를 확보할 예정입니다.